늦가을 감성 발라더로 돌아온 로이킴…”새 음반 너무나 만족해”

“음반 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더 많이 노력했고 더 많은 고민도 담았어요. 이번 음반은 적어도 제가 듣기에는 너무나 만족스러워요.” 싱어송라이터 로이킴(본명 김상우·29)은 25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신보를 향한 자부심만큼은 숨기지 않았다. 로이킴이 이날 발매한 정규 4집 ‘그리고’는 2020년 발매한 싱글 ‘살아가는 거야’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음반이다. 정규 음반으로는 ‘북두칠성’ 이후 … 늦가을 감성 발라더로 돌아온 로이킴…”새 음반 너무나 만족해” 계속 읽기